(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프리미아타(PREMIATA)를 공식 수입·판매 하며 수입 슈즈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
프리미아타(PREMIATA)는 1885년부터 시작된 슈즈 노하우를 바탕으로 138년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다.
LF는 강렬한 그래픽, 독특한 텍스처, 메탈 톤과 광택 효과 등 평범하지 않은 디자인을 앞세운 프리미아타의 주요 F/W 스니커즈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감성의 고급 라인을 차례로 선보이면서 프리미아타 브랜드의 다채로운 모습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아타의 시그니처 모델인 여성 플랫폼 스니커즈인 코니(CONNY)와 남성 스니커즈인 보니(BONNIE), 퀸(QUINN), 스티븐(STEVEN), 믹(MICK), 루시(LUCY) 등 대표 모델의 F/W 신상품을 선보인다.
LF는 수입 슈즈 편집샵 라움에디션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프리미아타의 베스트셀러와 고급스러운 가을 신상품들을 두루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LF는 다양한 라인의 수입 슈즈 브랜드를 꾸준히 도입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킨(KEEN), 핏플랍(FITFLOP), 콜한(Cole Haan), 탐스(TOMS), 스프링코트(Spring Court), 바가본드(VAGABOND) 등 수입 브랜드 슈즈의 국내 수입·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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