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지놈앤컴퍼니, 진행성 고형암 면역항암제 임상 1상 IND 신청

NSP통신, 김다은 기자, 2023-08-29 16:22 KRX7
#지놈앤컴퍼니(314130) #항암제 #임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진행성고형암면역항암제
NSP통신-GENA-104가 T세포 활성을 억제하는 CNTN4를 차단하여 암세포를 사멸하는 과정 이미지. (이미지 = 지놈앤컴퍼니)
‘GENA-104’가 T세포 활성을 억제하는 CNTN4를 차단하여 암세포를 사멸하는 과정 이미지. (이미지 = 지놈앤컴퍼니)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지놈앤컴퍼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규타깃 항암제 ‘GENA-104’의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

29일 지놈앤컴퍼니에 따르면 임상은 최대 80명의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상 진행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을 포함해 두 곳으로 예정돼 있다. 이번 임상 1상은 용량 증량 코호트(Dose Escalation)를 통해 1차 목표인 안전성과 내약성을 입증, 유효성에 따라 보충 코호트(Backfill)를 통해 2차 목표인 유효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GENA-104는 지놈앤컴퍼니가 자체 플랫폼 GENOCLETM을 통해 발굴한 CNTN4 단백질을 타깃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다.

G03-9894841702

지놈앤컴퍼니의 신규타깃 항암제는 자체 플랫폼 GENOCLETM을 통해 발굴한 신규타깃을 표적으로 하며 연구중심병원의 환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Multi-omics 데이터 분석을 통해 발굴해 이를 검증한 뒤 신약후보 물질로 선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그중 처음 임상에 진입하는 GENA-104는 암세포에서 발현되는 단백질 CNTN4가 T세포 활성을 억제하는 것을 차단한다. 지놈앤컴퍼니는 전임상을 통해 CNTN4가 다양한 종류의 암조직에서 과발현 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CNTN4 발현이 높은 사람들은 PD-L1 발현이 상대적으로 감소한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전임상 결과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발표했으며 지난해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도 선정됐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GENA-104 전임상을 통해 기존 면역항암제의 비반응군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신규타깃 면역항암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GENA-104가 새로운 면역항암제 시장을 열 것으로 기대가 되며 임상 1상에서 경쟁력 있는 결과를 보여드리도록 연구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