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프리메라가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사쿠라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하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프리메라는 눈에 보이는 피부 문제를 개선하는 기존 스킨케어 방식에서 벗어나, 씨드(SEED) 연구 자산을 기반으로 한 씨드 테크(SEED TECH) 기술을 통해 피부 장벽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프리메라의 새로운 캠페인 시작과 함께 국내 첫 뷰티 모델로 발탁된 사쿠라는 도전정신과 강인하고 건강한 에너지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다채롭고 진취적인 매력이 프리메라의 새로운 브랜드 스토리와 잘 부합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8월 23일 프리메라 공식 SNS채널에서 티징 영상을 시작으로, 9월 1일에는 사쿠라와의 첫 브랜드 영상인 ‘디 에볼루션(The Evolution)-씨드의 진화’ 편이 프리메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브랜드 스토리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냈으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사쿠라의 이색적이고 신비로운 비주얼과 당당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한편 프리메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하며 신제품 ‘오가니언스 베리어 리페어 씨드 펩타이드 리저브 세럼’(이하 오가니언스 펩타이드 세럼)을 함께 출시한다.
오가니언스 펩타이드 세럼은 손상된 피부 장벽은 회복시키고, 건강하게 만든 피부 장벽은 유지해 피부 속부터 밀도 있게 차오르는 결광 피부를 선사해주는 제품이다.
24시간 밀도 있는 보습력을 만들어주는 오가니언스 펩타이드 크림도 함께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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