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21일 코스피는 0.17%, 코스닥은 1.30% 상승했다. 반면 제약주는 0.08% 하락했다. 이중 상승주는 104개였고 하락주는 59개였다. 보합세는 13종목이다.
이날 제약주 중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비엘헬스케어다. 비엘헬스케어는 전거래일대비 6.89%(135원) 올라 2095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서흥은 전거래일대비 5.66%(1550원) 올라 2만8950원에 장을 마감했고 바스칸바이오제약은 전거래일대비 4.31%(280원) 상승해 67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종근당홀딩스 역시 전거래일대비 3.61%(1900원) 올라 5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대웅제약(+2.68%) 경보제약(+2.58%) 한미사이언스(+2.17%) 녹십자(+1.81%) SK바이오팜(+1.62%) 동아에스티(+1.60%) 삼성바이오로직스(+0.91%) 삼진제약(+0.90%) 국제약품(+0.88%) 유한양행(+0.82%) 광동제약(+0.80%) 한미약품(+0.66%) 동화약품(+0.53%) SK바이오사이언스(+0.40%) 일성신약(+0.23%) 에이프로젠(+0.20%) 일양약품(+0.06%) 등이 상승했다.
반면 환인제약(-2.27%) JW홀딩스(-1.64%) 한올바이오파마(-1.29%) 동성제약(-1.21%) 한독(-1.13%) 더메디팜(-1.03%) JW중외제약(-0.99%) 종근당(-0.93%) 보령(-0.56%) 유유제약(-0.42%) 제일파마홀딩스(-0.18%) 대원제약(-0.06%) 등은 하락했다.
특히 셀트리온이 가장 높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대비 3.52%(5300원) 내려 14만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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