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화가 국내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EDIF 2023)에 공식 후원사로 자사 음료 약 6000개를 후원했다.
협찬 품목은 세계 3대 광천수 중 하나인 초정약수로 만든 ‘초정탄산수’와 국산 볶은 보리와 볶은 옥수수, 볶은 현미로 만든 ‘아임보리’ 등이다.
초정탄산수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 소비자웰빙만족지수 스파클링워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린 일화의 대표 제품이다. 톡 쏘는 청량감을 강조했으며, 라임, 레몬, 한라봉, 샤인머스캣, 매실 등 다양한 플레이버를 갖췄다. 아임보리는 국내산 유기농보리에 볶은 옥수수를 함께 우려낸 순수 곡물차로 보리의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일화가 3년 연속 후원을 이어온 EBS국제다큐영화제는 다큐멘터리 산업의 대중화를 위해 2004년부터 20년 째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다큐멘터리 영화제다. 올해는 ‘시대 정신을 열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 세계 35개국 56편의 작품이 소개되며, 극장 상영 외에도 지상파 방송, 야외 상영, 다큐&음악 콘서트 등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EBS국제다큐영화제 상영작은 오는 21일부터 7일간 광화문 씨네큐브와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점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일화 한현우 식품사업본부장은 “EBS국제다큐영화제를 찾는 관객 분들이 시원하게 관람을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문화예술계의 활성화 및 브랜드 가치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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