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서(대표 김종원)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미국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헤일로탑 인터내셔널(HALO TOP International, 이하 헤일로탑)'의 신제품 ‘헤일로탑 바닐라’를 출시한다.
신제품 ‘헤일로탑 바닐라’는 풍부한 바닐라향과 크리미한 식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우유 베이스에 바닐라 고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다. 파인트(473ml) 한 통에 295kcal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헤일로탑은 2012년 미국에서 발매된 이후 ‘파인트 한 통당 330kcal’로 유명해진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발명품 톱25'에 선정 되기도 했다.
2019년 ㈜동서가 국내에 첫 론칭한 헤일로탑은 이번 신제품 ‘바닐라’를 포함해 ‘초코’, ‘딸기’, ‘피넛버터컵’, ‘씨솔트카라멜’ 등 총 5가지 다양한 플레이버(Flavor)를 선보이고 있다.
㈜동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B마트에서 14일까지 헤일로탑 제품 5종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헤일로탑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해 신제품 ‘헤일로탑 바닐라’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헤일로탑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대훈 ㈜동서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에 선보인 ‘헤일로탑 바닐라’는 부드러운 바닐라 풍미를 더해 가벼운 디저트를 찾는 분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할 만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플레이버의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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