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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가 나이스웨더와 함께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나이스웨더는 편의점을 재해석한 신개념 편집숍으로 문화 콘텐츠와 일상 소비재를 감각적으로 선보이며 주 소비층인 MZ세대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레디와 마찬가지로 단순한 소비에서 나아가 문화적 소비를 지향한다는 브랜드 가치관에서 공통점을 발견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협업 기간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한정판 제품들이 출시된다. 비레디 대표 제품인 ▲블루 쿠션, ▲블루 수분 선크림, ▲웨이크업 생기 립밤을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남성들이 일상에서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샤코슈와 카드케이스도 출시된다.
내일(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아모레 부산’에서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두 브랜드의 대표 컬러인 청량한 블루를 활용해 ‘비레디 포 나이스웨더 온더 블루 비치(B.READY for NICE WEATHER on the BLUE BEACH)’를 테마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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