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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제74대 파주경찰서장 (사진 = 파주경찰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영진 제74대 파주경찰서장이 지난 31일 취임했다.

김 서장은 우선 취임과 동시에 ‘2023년 정책 추진 점검 및 성과 회의’를 진행해 업무의 추진 방향을 제시했고 각 기능 주요 현안을 파악하는 것으로 파주경찰서에서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한편 김 서장은 “20년 전 파주경찰서에서 근무하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근무하게 되어 감회와 더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기 북부의 치안·안보 중심지인 파주에서 50만 파주 시민 전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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