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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H.E.L.F in Seoul’ 성료…“역대 최대 규모”

NSP통신, 김다은 기자, 2023-08-01 09:53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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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휴젤이 지난 30일 한국과 아시아 주요국 의료진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학술 심포지엄 2023 H.E.L.F in Seoul을 개최했다. (사진 = 휴젤)
휴젤이 지난 30일 한국과 아시아 주요국 의료진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학술 심포지엄 ‘2023 H.E.L.F in Seoul’을 개최했다. (사진 = 휴젤)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휴젤은 지난달 30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글로벌 학술 포럼 ‘2023 H.E.L.F in Seoul’을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H.E.L.F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한국은 물론 중국·대만·인도네시아·필리핀·일본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의료진 및 관계자가 참석, 연자 또한 한국·미국·태국·중국 지역 업계 권위자 18명이 참여해 총 6개 세션, 20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진실성을 향하여-욕망을 넘어서(Toward Genuineness - Beyond Aspiration): 다양한 관점으로 보는 연령대별 에스테틱 구성요소(Aesthetic Components of Generations in a Diversity Perspective)’을 주제로 연령대별, 성별로 적용할 수 있는 최신 트렌드 및 시술 테크닉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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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세션에는 ▲김형문 메이린클리닉 원장(일산) ▲미국 성형외과 전문의 조나단 사익스(Jonathan Sykes) ▲김희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조정목 에톤성형외과 원장 ▲이원 연세이원성형외과 원장 ▲황승국 세븐데이즈 성형외과 원장 ▲이영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김종우 아이디클리닉 원장(강남) ▲박현준 메이린클리닉 원장(청담)이 참여, 성공적인 에스테틱 시술을 위한 다학제적 접근법과 2030 세대의 최신 시술 트렌드, 히알루론산 성분을 활용한 안티에이징 시술 등을 발표했다.

오후 세션에는 ▲정해원 아우름클리닉 원장 ▲오욱 메이린클리닉 원장(더현대서울) ▲이상봉 피그말리온클리닉 원장 ▲최호성 피어나클리닉 원장 ▲홍기웅 샘스킨성형외과 원장 ▲태국 피부과 전문의 렁시마(Rungsima Wanitphakdeedecha) ▲이규호 메이린클리닉 원장(압구정) ▲중국 사천대 교수 왕항(Wang Hang) ▲유재욱 바로미클리닉 원장이 연자로 나서 4050세대 타깃 안티에이징 방안, 남성 그루밍족을 위한 에스테틱 시술 등 강의를 진행했다.

휴젤 관계자는 “올해 ‘H.E.L.F in Seoul’은 글로벌 KOL(Key Opinion Leader)들과 함께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았다”며 “휴젤은 앞으로도 글로벌 트렌드와 의료진의 니즈를 반영한 양질의 학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2013년부터 개최된 휴젤의 대표적인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으로 전 세계 미용ᆞ성형 분야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최신 학술 지견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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