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농심켈로그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응답하고자 추억 속의 시리얼 ‘허니첵스’를 롯데마트 및 롯데슈퍼 온·오프라인 단독 재출시한다.
'허니첵스'는 지난 2018년 단종되었으나 꿀의 달콤함과 옥수수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풍미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을 받아왔다. 소비자들이 해외 제품을 직구하는 현상까지 나타나며 국내 판매 요청이 증가하자 농심켈로그는 5년여 만에 '허니첵스'를 다시 선보이게 된 것.
농심켈로그는 '허니첵스'의 달콤한 풍미를 그대로 재현했다. 특히, 호주에서 재배한 꿀을 사용해 건강하게 달콤한 맛을 구현했으며, 은은한 꿀의 향기가 옥수수의 고소함과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더불어 특유의 벌집 모양으로 바삭한 식감까지 더해져 시리얼은 물론 스낵 형태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100g 당 삶은 계란 1개 분량의 단백질 5g과 식이섬유, 비타민 B1, 비타민 B2, 나이아신, 엽산 등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영양 밸런스까지 갖췄다.
농심켈로그 세일즈팀 정승윤 담당자는"지난 2020년 팬슈머(Fan+consumer)에 응답해 첵스 파맛 출시로 폭발적인 호응을 받은 것에 힘입어, 다시 한번 소비자의 요청에 응답하며 추억의 시리얼 '허니첵스'를 재출시했다"라며"앞으로도 팬슈머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