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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이 국내 아트 플랫폼 ‘프린트베이커리(print bakery)’를 입점시켰다고 밝혔다.
프린트베이커리는 ‘일상의 모든 예술’을 지향하며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한정판 에디션 및 원화 작품과 아트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미술 콘텐츠를 선보이는 플랫폼이다.
LF몰은, 주 고객층과 플랫폼 이미지에 맞게 프린트베이커리 내에서도 프리미엄 작가들을 위주로 입점을 진행했다.
현재 LF몰 내 ‘프린트베이커리’ 브랜드샵을 통해 김환기, 김창열, 박서보, 유야 하시즈메 등 국내외 30여 명의 현대미술 거장부터 신예 작가들의 80여개 작품들이 입점 돼 있다.
LF몰은 OFM 아트 라이브방송을 통해 오는 31일 월요일 저녁 8시 프린트베이커리 입점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LF몰 관계자는 “프린트베이커리에는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은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들이 다채롭게 입점 돼 있어 이번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아트 플랫폼과의 시너지를 통해 아트 쇼핑문화 확대를 이어가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LF몰의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신규고객 유입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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