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25일 코스피(+0.30%)와 코스닥(+1.08%)는 상승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0.08% 상승했다. 건설주는 83종목 가운데 15종목이 상승, 63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5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2.49%(430원)상승해 1만771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지난 24일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GS건설도 전일 대비 2.13%(300원)상승해 1만4410원으로 장을 마쳤고 대우건설도 전일 대비 0.35%(15원)상승한 4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그 외 DL이앤씨(+0.32%),삼성엔지니어링(+0.30%)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금호건설은 전일 대비 3.62%(200원)하락해 53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금호건설은 장중 5320원까지 내리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DL건설도 전일 대비 2.29%(290원)하락한 1만2370원으로 장을 마친 가운데 이날 장중 1만2350원까지 내려 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코오롱글로벌도 전일 대비 1.63%(210원)하락해 1만2660원으로 장을 마쳤고 HDC현대산업개발도 전일 대비 1.24%(130원)하락한 1만3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중 코오롱글로벌과 HDC현대산업개발 모두 지난 24일부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 외 동부건설(-0.48%),삼성물산(-0.39%),현대건설(-0.13%)순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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