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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두산건설은 부산 남구 우암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가 완판 대열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가구 규모다.
특히 이번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분양 3개월 여만에 2033가구 전량 계약이 완료됐다.
두산건설에 따르면 부산 부동산 경기 침체 속 빠른 완판은 특화설계와 인지도가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단지는 ▲Have ▲Live ▲Love ▲Save ▲Solve의 5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We’ve의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특허를 획득한 수건 살균기가 부착된 욕실 플랩장과 디자인등록이 완료된 신발장 하부 ‘센서LED 조명’ 살균기를 설치했다. 또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 월패드, 유리난간,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을 사용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조합과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선착순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계약도 빠르게 완료됐다”며 “부산 속 ‘We’ve’ 명성을 이어가고 고객이 보여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책임과 최선을 다해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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