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디앤디컴(대표 노영욱)이 출시한 ‘에즈락 Z87 익스트림6(ASRock Z87 Extreme6)’은 인텔 하스웰을 지원하는 에즈락의 상위 제품군 모델이다.
에즈락 Z87 익스트림6은 12페이즈의 강력한 전원부와 100% 골드 캐패시터를 갖췄다.
이 제품은 안정성을 위한 듀얼바이오스와 온보드에 직접 연결 가능한 USB2.0포트 등 다양한 편의성을 채용했다. 또, 기가비트 듀얼 랜을 장착해 더욱 안정적인 네트워크 게이밍이 가능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노트북에서 볼 수 있었던 미니 PCI슬롯을 탑재해 노트북에서 사용됐던 무선 랜카드나 기타 장치들을 데스크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제품은 별도로 포함된 2.5인치 USB3.0 프론트 베젤을 활용하면 뒷면 백패널을 쓰지 않아도 손쉽게 USB3.0포트 사용하도록 한 것도 장점.
뿐만 아니라 6개의 인텔 SATA3 6Gb/s 포트와 4개의 ASMedia SATA3 6Gb/s 포트를 지원해 다수의 대용량 저장장치를 연결하는 사용자에게 별도의 레이드(RAID) 카드를 구매하지 않아도 되도록 했다.
에즈락 Z87 익스트림6 메인보드는 에즈락의 8시리즈에서 새롭게 선보인 A-스타일은 애즈락만의 독특한 하드웨어 스타일로 다양한 최신기술이 집약돼 있다.
퓨리티 사운드(Purity Sound)기술로 고품질의 음향 실현은 물론, HDMI IN 기술을 채용해 모니터의 입력을 PC 화면이나 모바일기기 화면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HDMI 단자에 스마트기기를 연결할 경우 단축키만 누르면 별도의 영상 변환 없이 모니터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에즈락 Z87 익스트림6의 홈 클라우드 기능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시스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고, 모니터 화면의 조작이 가능하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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