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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지난 19일 ‘Look at ME 청년 마음 테라피’(이하 ‘청년 마음 테라피’) 1회차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7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우선 7~8월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서울특별시 간의 ‘마음 건강 업무 협약 체결’에 따른 마음 건강 지원 대상자를 우선 선발하고, 9~11월에는 참여를 원하는 모든 청년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모든 과정은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상목 이사장은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청년 마음 테라피를 통해 일상으로의 회복을 경험하고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느끼는 청년들이 늘어나길 바란다”며, “하루의 경험이 아닌 지속적으로 건강한 루틴을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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