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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은 오는 30일 스마트 캠퍼스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누구나 어디에서 서로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만든 스마트 캠퍼스는 등록된 교육 콘텐츠를 PC, 타블렛, 스마트폰에서 동일하게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직원 누구나 전자책 저작툴을 활용해 동영상과 이미지 등을 포함하는 전자책도 직접 제작해 직원들과 공유할 수 있다.
이욍도 디지털캠퍼스는 웹캠과 마이크를 활용한 화상교육 및 토론방도 준비돼 있다. 1000여개에 달하는 인문 및 교양 강좌도 수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전용 SNS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관련 의견 및 추천강좌 등을 공유할 수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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