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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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이디야커피가 폭우 피해를 입은 전국 각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디야커피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이디야워터, 콤부차, 비니스트 스틱커피, 쌍화차, 율무차 등 50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 푸드뱅크를 통해 폭우 피해가 심각한 전국 수해 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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