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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대학교는 2023학년도 국토대장정 발대식을 13일 대학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산대 국토대장정은 총학생회 주관으로 학생 스스로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체력 증진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건전하고 새로운 대학 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발대식에는 이장호 총장, 강태성 총동문회장, 나윤규 총동문부회장, 이도경 총학생회장 등 참가 학생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은 이도경 총학생회장의 학생대표 선서와 총장 격려사, 총동문회장 축사, 학생처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48명의 참가자를 공개 선발해 전라남도(함평/무안/목포/영암/해남) 일원을 탐방한다. 출발은 오는 17일에 하며 21일까지 5일간 총 100km를 이동하게 된다.
국토대장정 전체 이동 경로는 돌머리해수욕장 - 톱머리해수욕장 - 목포평화광장 - 금호도 - 해남 땅끝마을이다. 완주를 한 학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국토대장정 100㎞ 완주 학생’ 완주증을 수여한다.
이장호 총장은 “이번 국토대장정이 여러분 안에 잠재돼있는 리더십과 자신의 훌륭한 자질들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행사 기간 내내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서 즐겁고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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