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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일 웅비관에서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봉직하다 영예롭게 퇴임하는 지방공무원과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일해 온 모범공무원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훈·포장 전수식은 홍조근정훈장 1명, 녹조근정훈장 7명, 옥조근정훈장 27명, 근정포장 6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2명, 장관표창 9명으로 총 54명이 재직 중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퇴직포상을 전수받았다.
또한 2023년 상반기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27명에 대한 모범공무원증 전수식도 함께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어렵고 힘든 공직자의 길을 묵묵히 걸어오면서 투철한 공직관과 남다른 사명감으로 따뜻한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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