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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작가 겸 방송인 유인경은 지난 3일 대구시 중구청이 민선8기 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명사 초청특강에 나서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4일 유 작가 측에 따르면 유인경 작가는 이날 중구청 직원 대상으로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라는 주제의 강연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중구청이 현대 사회에서 성공적인 대인 관계 및 업무 협업에 필수적인 요소로 꼽히는 ‘소통과 공감’ 능력에 대한 직원들의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유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30년 넘게 기자생활과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경험을 통해 보아온 각계각층의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기자로 활동하며 만나온 다양한 취재원들과의 소통 및 공감을 이뤄낼 수 있었던 노하우를 실제 사례를 들어 소개하며, 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실전적인 전략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국내 여성기자 최초의 정년 퇴임 기록을 세운 유인경 작가는 MBC ‘생방송 오늘아침’과 MBN ‘속풀이 동치미쇼’ 등 방송 출연과 함께 집필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쁨채집’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이제는 정말 나를 위해서만’ 등 다수가 있다. 권영찬닷컴 소속인 그는 오는 9월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열리는 여성 CEO 대학에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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