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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방송인 권영찬(개그맨, 상담학 박사)이 예비 후배 코미디언들의 동기를 강화시키는 특강을 진행했다.
26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 22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 내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대중문화예술 인재양성 프로젝트 ‘2022 K-PAEC(한국대중문화예술원) 3기’ 코미디 부문 교수로 초빙돼 오후 1시부터 3까지 온, 오프라인 강연(수업)을 가졌다.
이번 강연은 지난 15일 1차 강연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권영찬은 이날 특강에서 ‘K-PAEC 4기’ 코미디 부문 지망생들에게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개그맨 선배로서 자신에게 일어났던 좋고 나빴던 경험담을 예시로 들려주며, 동기강화를 위한 다양한 조언들을 해줬다.
권영찬은 앞서 지난해에도 ‘K-PAEC 3기’ 코미디 부분 지망생들을 위한 특강을 가진 바 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매일경제TV ‘고!살집’ MC와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 패널로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오는 7월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CEO 대상으로 초청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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