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서울 성수동에서 뚜레쥬르X카멜커피 신제품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뚜레쥬르는 줄 서서 마시는 카페로 유명한 카멜커피와 ‘카멜커피는 뚜캉스 중’ 콘셉트의 컬래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을 직접 만나 신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오프라인 샘플링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번 이벤트는 성수동의 복합문화공간 ‘성수연방’에서 23일~25일까지 3일간 오후 12시부터 진행된다. 뚜레쥬르 앱 다운로드 및 신규 가입 시 카멜 컬래버 신제품 ‘카멜 콜드브루’와 ‘카멜 쇼콜라 타르트’, 그리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원한 부채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포토존에서 인증샷 촬영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카멜 비치타월, 카멜 콜드브루(원액), 앱 전용 할인쿠폰 등 100% 경품을 증정하는 뽑기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뚜레쥬르는 오는 7월 24일까지 카멜 비치타월을 증정하는 ‘음료 프리퀀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프리퀀시는 매장에서 카멜 컬래버 음료 구입 후 CJ ONE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뚜레쥬르 앱을 통해 구매할 경우 자동으로 적립된다. 카멜 비치타월은 프리퀀시 7개를 완성 후 7월 31일까지 행사 매장에 교환권을 제시하면 수령할 수 있다.
카멜 비치타월은 출시할 때마다 품절을 불러일으키는 카멜커피의 굿즈 경쟁력을 바탕으로 뚜레쥬르와 협업하여 제작된 아이템으로, 특유의 감각적이고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수분 흡수력이 뛰어난 촘촘하고 가벼운 소재로,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간편히 휴대하며 사용하기 제격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어지는 무더위에 뚜레쥬르X카멜커피가 준비한 도심 속 뚜캉스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브랜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