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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가 직장인 특강을 진행한다.
21일 소속사에 따르면 방송MC로도 활동 중인 권영찬 교수는 이달 5주차에 경기도에 위치한 한 중견기업에서 임직원 대상으로 마련한 사내특강에 명사초청돼 ‘실패를 성공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권 교수는 이날 자신의 34년간의 방송생활과 23년간 사업을 하면서 겪은 협상 및 소통,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과정에 대한 상황들을 예시로 각 유형에 부합되는 소통의 리더십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인기 개그맨이자 방송인, 그리고 사업가로서 승승장구하던 차에 찾아든 주식투자실패, 누명쓴 억울한 옥살이, 세트장 붕괴사고 등의 큰 고난을 이겨내고 나락에서 기적적으로 지금의 자리에 다시 설 수 있었던 자신의 삶에 대한 지난 여정도 들려준다. 이를 통해 누구든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원하는 목표를 향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면 반드시 이뤄내는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한편 매일경제TV ‘고!살집’ MC와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패널로 활약 중인 권영찬 교수는 오는 7월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열리는 한 중소업체 행사에 초대돼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임직원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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