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바이오노트는 일본 농림수산성(MAFF)에 개 갑상선자극호르몬 진단키트 ‘Vcheck cTSH’의 인허가 등록을 완료했다.
조병기 바이오노트 대표는 “일본 동물진단 제품 시장은 일본농림수산성 허가로 인해 진입 장벽이 매우 높지만 바이오노트의 탄탄한 제품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 등록에 성공하고 있다”며 “전략적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비즈니스 제휴를 통해 일본 내 시장 점유율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노트의 ‘Vcheck cTSH’는 형광면역측정방법으로 개 혈청에서 갑상선자극호르몬(TSH) 농도를 정량 측정하는 진단키트다. 2021년에 일본 MAFF로부터 인허가 받은 ‘Vcheck T4’를 ‘Vcheck cTSH’와 함께 사용하면 일본 동물병원에서 15분 내로 빠르고 정확하게 개 갑상선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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