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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온라인 스페셜 선샤인 (사진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대표 사장 토마스 클라인)가 창립 20주년 온라인 스페셜 6월 모델로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온라인 스페셜’을 23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온라인 스페셜 서머 브리즈 인테리어 (사진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럭셔리 로드스터 SL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메르세데스 AMG SL’은 고성능 브랜드 AMG가 독자 개발한 첫 SL 모델로, 로드스터의 아이콘 SL만이 가진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 AMG SL은 전설의 로드스터 300 SL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메르세데스 벤츠의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와 AMG 고유의 스포티함을 결합했다. 긴 휠 베이스와 보닛, 짧은 오버행, 날렵하게 경사진 전면 유리로 SL특유의 비율과 디테일을 완성하고 인테리어에서는 아날로그와 최첨단 디지털 요소가 결합된 ‘하이퍼아날로그(hyperanalogue)’를 구현한다.

이번 ‘메르세데스 AMG SL 63 4MATIC+ 온라인 스페셜’모델로 특별한 컬러 사양을 적용해 SL의 매력을 극대화한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와 ▲‘선샤인(Sunshine)’ 총 2종을 각각 14대, 9대 한정으로 6월 20일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Mercedes-Benz Store)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2-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온라인 스페셜 서머 브리즈 (사진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에 보답코자 매월 20일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 벤츠 스토어(Mercedes-Benz Store)’를 통해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 권장소비자가격(부가세포함)은 ▲메르세데스 AMG SL 63 4MATIC+ 온라인 스페셜 ‘선샤인’은 2억3898만 원 ▲메르세데스 AMG SL 63 4MATIC+ 온라인 스페셜 ‘섬머 브리즈는 2억4006만원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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