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농심켈로그가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내 헬스케어 프로그램 ‘Healthier U’를 실시한다.
‘Healthier U’ 프로그램은 켈로그 임직원들이 각자의 운동 목표를 설정하고 6월부터 7월 말까지 두 달 동안 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운동하는 사내 헬스케어 프로그램이다. 즐겁게 내 몸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따라 건강과 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임직원들의 신체적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혼자서는 유지하기 어려운 운동 습관을 동료들과 함께 격려하면서 형성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Healthier U’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임직원들은 개인의 체형과 운동 스타일을 고려해 체지방률 감소 또는 근육량 증가 중 한 가지 목표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 프로틴 바 등 풍부한 단백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하루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켈로그 프로틴 제품을 제공하며 간편하고 맛있는 식단 설계를 돕는다. 또한 운동 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해 건강한 운동 습관 만들기에 대한 동기부여도 제공한다.
프로그램 기간에는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목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사무실 내 체성분 분석기를 비치하여 언제든지 몸무게와 근육량을 손쉽게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중간 점검에서 목표 달성률이 높은 임직원과 최종 점검에서 가장 많은 체지방을 감소하거나 근육량을 증가한 임직원들에게는 추가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 HR 김아름 부장은 “임직원들이 켈로그 프로틴의 우수한 제품성과 건강한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동시에 즐겁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Healthier U’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 만족도를 충족시키고 직원들 스스로 건강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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