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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니트 기반 데일리웨어 브랜드 코텔로(kotelo)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올해 여름 시즌 주력 상품들로 구성한 팝업 매장을 열었다.
코텔로는 오는 7월 2일까지 서울숲 아틀리에길에 위치한 팝업 플레이스 ICC 성수(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14-12 1층)에서 66m²(약 20평) 규모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코텔로는 이번 팝업 매장을 ‘코텔로의 여름 팔레트(Palette of Summer in kotelo)’ 컨셉으로 꾸몄다. 매장 내부를 옐로, 핑크, 블루, 화이트 컨셉으로 나누고 각 컬러별 공간에 어울리는 상품과 플라워 연출가 김다정 작가의 이색적인 오브제를 함께 전시해 공간 연출력을 높였다.
코텔로는 성수동 팝업 스토어에서 일상뿐 아니라, 휴양지에서도 손쉽게 입기 좋은 니트와 티셔츠, 셔츠, 드레스, 팬츠 등으로 구성된 23년 여름 컬렉션을 판매한다.
또 로브(robe, 걸쳐 입는 가운)로도 활용 가능한 롱 드레스, 소녀 감성의 미니 드레스, 절개선으로 실루엣을 살린 볼륨 드레스 등 여름철 원피스 아이템도 출시했다.
코텔로는 이번 성수동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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