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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우미건설이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B2블록에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를 오는 7월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 총 8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A·B·C 타입으로 평면을 다양화했다.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지상에 차량이 다니지 않는 아파트로 모든 차량이 지하에 주차되고(근린생활시설 제외), 지상은 공원으로 꾸며진다. 또 전 타입을 남향 위주 및 공원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게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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