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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의 브랜드 빌리프(belif)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한 ‘빌리프 라인프렌즈 에코 에디션’ 4종을 선보였다.
빌리프는 수분 에센스, 수분 크림, 나이트 마스크, 선크림 등 브랜드 베스트셀러 4종의 포장재를 재생 용지 소재의 크라프트팩으로 제작하고 올해 캠페인 아트웍(Artwork)을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한 기획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제품 용기 부착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라인프렌즈 DIY 스티커를 전 제품에 포함해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프로모션을 통해 종이 섬유 소재인 타이벡(Tyvek)으로 만든 파우치를 증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뉴메로 10 에센스 점보 세트는 세안 직후 찰나에 사라지는 피부 수분을 지켜주는 욕실 에센스로 200ml 대용량 본품이 내장돼 넉넉하게 사용하기에 좋다.
상쾌하게 발리면서도 즉각적인 수분감을 선사하는 빌리프의 베스트셀러 수분폭탄 크림 ‘아쿠아 밤’은 소용량의 트라이얼 세트로 구성됐다.
이외 여름철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슈퍼나이츠 비타민 마스크와 UV프로텍터 톤업 선스크린이 라인프렌즈 에코 에디션으로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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