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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원광대 총장이 지난 2일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해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전 구성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사진 = 원광대학교)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원광대학교 박성태 총장이 지난 2일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적 실천 추진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박성태 총장은 “학생과 교직원 모두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 의식을 갖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전 구성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박성태 총장은 정헌율 익산시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백준흠 원광보건대 총장과 김윤철 원광디지털대 총장을 지명했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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