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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F)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와 협업한 ‘달마시안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만남은 강아지가 브랜드 심볼인 헤지스와 디즈니의 강아지 캐릭터인 달마시안이 함께 하면 재미있는 결과물이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부터 출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달마시안 협업 컬렉션의 주제는 ‘Family & Couple(가족과 연인)’이다.

달마시안 협업 컬렉션은 헤지스의 남성복과 여성복뿐만 아니라 골프웨어, 액세서리까지 전 복종에 걸쳐 출시된다.

캐주얼 의류는 익살스러운 달마시안의 표정과 어울리는 그래픽 티셔츠 5종과 편안한 반바지 1종으로 구성됐다. 골프웨어에서는 달마시안 캐릭터를 자수 방식으로 수놓은 카라 티셔츠 2종과 모자, 볼주머니, 볼타올, 삭스 등의 다양한 골프용품으로도 출시된다.

이외 일상 어디에서나 가볍게 들 수 있는 달마시안 프린팅 에코백이 다양한 색상으로 준비됐다.

윤정희 LF 헤지스 사업부장 전무는 “100년의 시간 동안 강력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한 디즈니의 캐릭터는 다양한 세대를 아울러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 내는 힘이 있다”며 “강아지라는 공통 분모에서 출발한 위트 있는 협업을 통해 남녀노소 많은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게 나가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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