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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종길)는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손민영)와 합동으로 15일 오전 ‘어린이 교통안전 가나다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했다.
챌린지 슬로건인 가·나·다는 ‘(가)기전 살피고, (나)부터 멈추고, (다)함께 천천히’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고 모두가 동참해 어린이 우선 교통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챌린지를 진행한 용인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는 다음 주자로 이상일 용인시장, 정춘숙·이탄희 국회의원, 강원하 용인교육장 및 관내 41개 초등학교를 지목 했으며 각 초등학교에서도 자체적으로 ‘가·나·다’ 캠페인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종길 용인서부서장은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 보호의 중요성은 여러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민영 연합회장은 “챌린지에 적극 협조해주는 경찰과 학교측에 감사하며 이번 챌린지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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