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JW중외제약은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기업 밀리어스와 공동 개발한 ‘홍도라지콜’을 출시했다.
홍도라지콜은 목 건강 관리를 위한 액상형 스틱 제품이다. 홍도라지와 배 농축액, TF(Toxin free)-343 등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특허받은 사증사포(4번 짜고 말리는 방식) 도라지 농축액을 함유했다.
TF-343은 민들레와 금은화, 삼백초 등을 추출해 만든 생약복합추출물 원료로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제품에는 페퍼민트 추출 분말도 함유돼 있다. 하루 1, 2포를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에 섞어 마시면 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배와 도라지를 혼합한 제품과 차별화를 위해 홍도라지와 TF-343 등 목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특허원료를 배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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