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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타이어픽이 엔진오일 교체 서비스를 출시한다.
카티니(대표 최우혁)의 모빌리티 플랫폼 타이어픽이 타이어·배터리 교체, 세차 서비스에 이어 엔진오일 교체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
타이어픽의 엔진오일 교체 서비스는 현대, 기아, 제네시스, 르노의 제조사 순정품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진행된다.
다른 업체의 온라인 엔진오일 교체 서비스 대부분이 애프터마켓 제품으로 구성된 것과는 차별화된 부분이다. 공식 서비스센터 대비 평균 30% 저렴한 비용도 매력적이다.
엔진오일 교체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타이어픽은 가정의 달을 맞아 타이어 및 배터리 교환 고객에게 가정의 안전을 지키는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타이어, 배터리, 세차 서비스에 이어 이번에 자동차 경정비의 핵심인 엔진오일 교체 서비스까지 론칭해 최고의 온라인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 가치를 더해가고 있다”며 “고객 수요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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