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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알파(대표 조성수)가 다가오는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지난 20일, 임직원과 함께 하는 채식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 보호의 날이다.
‘채식 실천을 통한 환경 보호’를 주제로 개최한 이번 쿠킹클래스에는 KT알파 임직원 약 2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내 채식 동호회인 ‘오채완(오늘 채식 완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로비건채식요리학원에서 진행된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환경 보호를 위한 채식의 가치 및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후, 대체육을 재료로 한 비건 미트볼 파스타를 함께 만들어 시식까지 즐기는 순서로 꾸며졌다.
KT알파 조성수 대표는 “사업과 연계한 친환경 정책은 물론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로 이어질 수 있도록 ESG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알파는 환경문제 해소 및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에 앞장서기 위해 원두 찌꺼기를 활용해 천연 비료를 만드는 커피박 클래스, 본사 인근 보라매공원 플로깅(조깅 혹은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등 임직원 참여형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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