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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이병삼 대구가톨릭대 음악·공연예술대학장(가운데)과 황준성 한국재활음악치료학회장(왼쪽), 채민 FM예술심리연구소장이 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대구가톨릭대학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 음악·공연예술대학은 최근 한국재활음악치료학회(회장 황준성), FM예술심리연구소(소장 채민)와 지역 사회 공헌 및 예술심리, 재활음악치료 분야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지역 재활음악치료·예술심리 분야 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실습 및 취업 지원 △학부·대학원 입시 사항 논의 및 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병삼 음악·공연예술대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공헌과 예술심리, 재활음악치료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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