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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그룹 아이브(IVE)가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소매점)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써클차트가 17일 공개한 2023년 15주차(04.09~15) 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0일 발매한 첫 정규앨범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로 집계 기준이 되는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판매량인 62만3083장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판매된 시간대는 발매 당일인 지난 10일 오후 4시였다.
이 앨범에는 아이브의 자기애를 기반으로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타이틀곡 ‘I AM’(아이엠)을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2, 3위는 지수(JISOO) ‘ME'(미)와 ’과 케플러(Kep1er) ‘LOVESTRUCK!’(러브스트럭)이 각각 차지했다.
15주차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레드벨벳(Red Velvet)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버스데이) (9일) ▲아이브 ‘I`ve IVE’ (10, 12~15일) ▲지수(JISOO) ‘ME’ (11일)가 각각 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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