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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작, 카카오엔터와 함께 창작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스타트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3-04-17 10:01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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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작X카카오페이지 스토리텔링 글로벌캠퍼스’ 운영 개시…웹툰 스토리 작가 및 웹소설 작가 대상으로 운영

NSP통신- (= 대원미디어)
(= 대원미디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의 자회사이자 웹콘텐츠 전문기업인 스토리작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와 함께 창작자 인큐베이팅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해당 프로그램명은 ‘스토리작X카카오페이지 스토리텔링 글로벌캠퍼스(이하 스토리텔링 글로벌캠퍼스)’로 지난 12일부터 웹소설 작가 및 웹툰 스토리 작가를 대상으로 접수 받고 있으며, 마감 기한은 오는 5월 14일까지다.

‘레전드, 혹은 그 이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는 스토리텔링 글로벌캠퍼스는 ▲‘드래곤볼’ 편집자 토리시마 카즈히코 ▲‘주술회전’ 애니메이션 감독 박성후 ▲‘대뜸 착각당했다 괴물 천재배우로’의 장탄 작가 ▲‘도굴왕’의 산지직송 작가 ▲‘이태원 클라쓰’의 광진 작가 ▲‘소설 속 엑스트라’의 지갑송 작가 ▲‘검술명가 막내아들’의 황제펭귄 작가 등 초호화 강사진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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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원미디어는 만화와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들의 국내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콘텐츠 사업의 범위로는 ▲브랜드 라이센싱 사업 ▲유통 사업 ▲출판 사업 ▲방송 사업 ▲영화 및 전시 사업 ▲F&B 사업 ▲로케이션 사업 등 전방위로 전개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스토리텔링 글로벌캠퍼스’는 그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작가와 IP의 발굴을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향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원미디어·스토리작 정동훈 대표는 “스토리작과 국내 최고의 콘텐츠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가 함께 작가 양성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당사가 장기간 구축해 온 글로벌 인프라 및 노하우를 활용해 론칭 작품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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