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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을 비롯한 지역 청년의 직무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스토리텔링 전문가 과정을 최근 4일 동안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평가를 거쳐 15명이 스토리텔링 전문가로 거듭났다.
스토리텔링 전문가 과정은 다양한 직무에 대한 경험을 현직자에게 듣고,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됐으며 교육을 통해 스토리텔링의 기본 원리와 기법,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익혔다.
특히 수료생 20명 중 15명이 스토리텔링 교육놀이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수료생들은 스토리텔링 능력을 활용해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교육 과정에서 배운 역량은 취업뿐만 아니라 취업 후 성과를 만들고,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어 이번 교육이 자신의 경험을 단순히 에피소드로 끝내지 않고 자산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고, 아울러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취업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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