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는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제철 식재료 코스 메뉴와 디저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이색 주류 메뉴 등 다양한 콘셉트로 봄 미식 여행을 선보인다.
먼저 조선 팰리스의 1914 라운지앤바에서는 프랑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카라(Baccarat)와 협업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4월 한달 간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는 따스한 봄, 마치 이탈리아 해안가의 레스토랑으로 떠난 듯한 이국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산토 마레 씨푸드 스페셜(Santo Mare Seafood Special)’ 메뉴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레스케이프의 펍&라운지 DEN 1930s에서는 호랑이와 관련된 트렌디한 디저트 3종을 선보인다.
그래비티의 모던 일식 레스토랑 호무랑은 봄을 맞이해 봄 도다리 세비체, 킨키 시오야끼, 갈치 튀김, 이나니와 우동을 곁들인 전복 샤브샤브 등으로 구성된 호무랑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이며,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에서는 부드러운 시트 사이에 진한 마스카포네 크림, 프리미엄 샤인머스캣을 담은 ‘샤인머스캣 케이크’를 출시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조선델리에서는 산뜻한 봄의 비주얼을 담은 새로운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인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은 ‘마실수록 복이 쌓인다’는 뜻의 관동지역 건배사 ‘얌생(Yam seng)’의 의미를 담아 팔레드 신의 시그니처 요리들을 연태고량주와 함께 더욱 풍미 있게 즐기는 ‘얌생 세트’를 선보인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루프탑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는 취향에 맞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프리 픽스 디너 코스’와 시그니처 메뉴인 ‘그릴 박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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