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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건강 회복 중’ 도아·연제 뺀 5인조로 컴백...스케줄러 공개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3-04-05 15:36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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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앨리스 컴백 스케줄 포스터 (이미지 =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앨리스 컴백 스케줄 포스터 (이미지 =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걸그룹 앨리스(ALICE)의 컴백 스케줄러가 나왔다.

앨리스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9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쇼 다운’(SHOW DOWN) 발매까지의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 공개 일정을 담은 컴백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5일 스케줄러 공개에 이어 ▲프리오더 (7일) ▲트랙리스트 (8일) ▲콘셉트포토#1 (10일) ▲콘셉트포토#2 (11일) ▲콘셉트포토#3 (12일) ▲콘셉트포토#4 (13일) ▲콘셉트포토#5 (14일) ▲앨리스 콘셉트포토 (15일) ▲뮤직비디오 티저 (17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18일) ▲앨범 릴리즈 & 음원 및 뮤비 (19일) ▲퍼포먼스 뮤비 (23일)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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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는 이번 컴백에서 7인조 완전체가 아닌 5인조로 돌아오며, 앨범 발매 당일 미디어 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로 컴백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앨리스 멤버 도아와 연제가 최근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과 회복 중에 있다”라며 “이번 활동은 소희, 가린, 유경, 채정, 이제이(EJ)의 5인조 앨리스로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싱글 ‘댄스 온’(DANCE ON) 이후 6개월 만의 음악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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