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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차트 리테일 앨범차트 갈무리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트와이스(TWICE)가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소매점) 앨범차트 정상에 섰다.

써클차트가 13일 공개한 2023년 10주차(03.05~11) 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 10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READY TO BE’(레디 투 비)로 집계 기준이 되는 한 주 동안 12만3674장의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READY TO BE’는 트와이스는 언제나 자신감 넘치고, 무엇이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의미를 담아낸 열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세상의 시선과 편견을 깨고 진짜 '나'를 맞이할 준비를 마친 트와이스의 단단한 각오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앨범은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를 필두로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 ▲GOT THE THRILLS(갓 더 쓰릴스) ▲BLAME IT ON ME(블레임 잇 온 미) ▲WALLFLOWER(월 플라워) ▲CRAZY STUPID LOVE(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SET ME FREE (영어버전) 등 총 7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차트 2,3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름의 장: TEMPTATION(템프테이션)’과 온유(ONEW) ‘Circle’(써클)이 각각 랭크됐다.

한편 10주차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황민현 ‘Truth or Lie’(트루스 오어 라이) (5일) ▲온유 ‘Circle’ (6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름의 장: TEMPTATION’ (7일) ▲더보이즈 ‘BE AWAKE(비 어웨이크) (META)’ (8일) ▲크래비티(CRAVITY) ‘MASTER : PIECE’(마스터 : 피스) (9일) ▲트와이스 ‘READY TO BE’ (10일) ▲에스파(aespa) ‘Girls’(걸스) (11일)가 각각 정상을 차지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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