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신세계백화점, 특가판매 등 여름 바캉스 컬렉션 진행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3-06-14 15:42 KRD7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 바캉스 컬렉션’ 행사를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세계 카드(씨티·삼성)로 10만원이상 구매 시 피크닉 매트와 폴로·빈폴·타미힐피거 등 트래디셔널 장르 및 화장품 20만원이상 구매시 5% 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수영복과 비치웨어를 한정수량 특가상품으로 판매한다.

G03-9894841702

강남점에서는 휠라 비키니 쓰리피스 세트 13만 2000원, 남성 트렁크 6만원, 엘르 비키니세트(선드레스 + 비키니) 19만 400원, 레노마 비키니세트(비키니 + 셔츠 + 핫팬츠) 21만 5000원, 아레나 비키니세트(선드레스 + 비키니) 18만 2400원, 남성 트렁크 6만 8000원 등 각 50매 한정으로 저렴하게 선보인다.

돌체앤가바나(38만원), 셀린느(40만원), 랑방(25만원), 디올(54만원) 등 올해 새로 나온 선글라스 신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샌들의 경우 베어파우 3만 9000원, 트렌드북 12만 9000원, 스타카토 15만 9000원 등 저렴한 특가 상품은 물론 아쉬 43만 7000원, 디젤 22만 9000원 등 최신 트렌드의 신상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시즌 대형행사로는 일년에 2번만 진행되는 폴로•빈폴•타미힐피거 등 캐주얼 장르 시즌 오프 행사가 진행된다.

타미힐피거, 폴로, 헤지스 티셔츠 각 7만5600원, 8만2600원, 8만9600원 등 30% 할인된 가격으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본점(14일~20일)과 영등포점(14일~16일), 강남점(21~23일) 등 이벤트홀에서도 대대적인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자외선 차단을 위한 화장품 세트도 특별히 마련됐다.

랑콤 자외선 차단제 세트 7만 5000원, 크리니크 화이트닝 선블럭 세트 4만 8000원, 랩시리즈 화이트닝 선로션 세트 6만 9000원 등 따가운 햇볕을 막아줄 다양한 여름 화장품 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본점에서는 14일부터 23일까지 친환경 이벤트로 에스티로더, 랑콤, 시세이도 등 해당 브랜드의 정품 공병을 가지고 오면 샘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홍정표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팀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최신 트렌드의 바캉스 상품은 물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특가 행사도 마련했다”며 “또 일년에 두번만 진행되는 유명 캐주얼 브랜드 시즌오프와 사은품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돼 알뜰한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