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이엠지글로벌)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지난해 ‘나는 가수다’를 통해 ‘가왕’으로 등극한 명품 보컬 더원이 자신의 이름을 건 생애 첫 전국 투어에 나선다.

더원은 오는 30일 오후 5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전국 투어 시작을 알리는 첫 공연을 갖고, 다음달 6일 창원과 21일 부산으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원은 ‘경희대 평화의 전당 콘서트’에서 지난 연말의 생애 첫 대형콘서트 때 보다 더욱 무게감있고, 깊은 감성의 열정적이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공연 관계자는 “자타가 공인하는 명품 보컬 더원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그 어느 때 보다 감동적이면서도 품격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한편 최근 ‘불후의 명곡’ 100회 특집 ‘들국화편’에서 ‘이별이란 없는거야’를 리메이크해 감동을 선사한 바 있는 더원은 현재 방영중인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OST곡 ‘잘있나요’로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