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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15일부터 4일간 ‘2023 한국방재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협력사 판로지원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방재학회 학술발표대회는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관리원은 우수 협력사의 첨단 안전산업 기술과 안전보호구를 알리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관리원은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홍보부스 참여기업을 공모하고 에이치비 등 5개 회사를 선정했다. 또 부스 임차료와 전시물 설치비 등은 전액 관리원이 지원한다.
이어 관리원은 학술대회 시설물방재 세션에서 케이블 교량을 대상으로 한 ‘최소 실측데이터 기반의 업데이트 모델을 활용한 합리적 교량 내하력 평가 방법 제안’에 대해 구두 발표도 함께 실시했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국토안전산업 분야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시설물 유지관리 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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