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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위형운 전 서울시 양천구의회 의장이 4일 새벽 안양천 고수부지 자신의 차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양천구 한 관계자는 “새벽 운동중인 사람에 의해 발견된 고 위형운 전 양천구 의회 의장의 차 안에는 타다 남은 번개탄이 있었고 자살로 추정된다”며 원인과 관련해 “최근 빚 독촉에 시달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민주당 양천구 관계자도 “지난 5월 고 위형운 의장의 집이 빛 보증을 서 준 것 때문에 경매가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자살 가능성을 내 비췄다.
하지만 위 전 양천구의회 의장의 아내인 미망인은 “차에서 발견됐다”면서 사망사실은 확인했지만 사망원인과 관련해서는 “이미 경찰에서 다 말했다”며 원인과 관련해서는 함구했다.
한편, 현재 고 위형운 서울시 양천구의회 의장의 빈소는 서울시 양천구 소재 홍익병원 장례식장(02-2600-1444) 제 5호실에 마련 됐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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