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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는 9일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타지역에서 전입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입자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인구 늘리기 정책을 위한 전입자 인센티브 제공사업을 통해 무료 건강검진으로 간 기능,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검사 등 총 12종에 대해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혈압, 체위 검사, 흉부 방사선 폐결핵 검사도 진행하고 있으며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진료 의사 건강상담 증상에 따른 맞춤형 처방도 가능하다.
검진 대상자는 시 전입 후 6개월 이내의 18세 이상 건강검진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가능하다.
검진 시 준비물로 일반 전입자는 전입신고 날짜가 표기돼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12시간 공복을 유지해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산시 보건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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