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화학소재 전문기업 동성케미컬(대표 백진우, 이만우)이 대한소방공제회(이사장 이형철)와 소방관 복지증진을 위한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성케미컬은 그룹사인 동성화인텍, 동성티씨에스, 제네웰과 함께 매년 영업이익의 0.1%를 대한소방공제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소방관의 공무상 재해 입증을 지원한다. 공무 중 부상을 당하거나 질병에 걸렸지만 직무와의 연관성을 밝히는 데 어려움을 겪는 소방관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소방관과 가족의 문화예술 활동도 지원한다.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후원하고 있는 문화예술기관과 연계해 소방관과 가족을 다양한 공연에 초청할 예정이다.
이만우 동성케미컬 대표는 “ 학업계는 물론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관에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대한소방공제회와 함께 소방관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지속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