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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활동해온 제3기 잼버리 JB 국가대표 활동이 마무리됐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3일 오후 4시 도교육청 창조나래(별관) 3층 시청각실에서 제3기 잼버리 JB 국가대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대원 143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와 3기 잼버리 JB국가대표 활동 대원 경험 나눔, 잼버리 관련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제3기 잼버리 JB 국가대표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대사로서 스카우트잼버리 국내외 국제 교류활동 기회를 마련하고, 스카우트 활동 중심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해왔다.
또한 지역별 대원들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함께 나누면서 유대감과 의사소통능력과 같은 다양한 문화 포용능력을 기르는 데 힘써왔다.
서거석 교육감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전북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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