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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입주민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척사대회) 관련해 안전물품 지원 및 감사패 수여 등을 통해 자발적 공동체 활성화가 고취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GH는 지난 2019년부터 수원광교 공공실버주택 입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또 입주민이 주도해 자발적으로 공동체 행사를 진행했다.
GH는 이러한 자발적인 공동체 활동을 고취하고 입주민의 안전한 주거공간을 조성하고자 안전물품(자동소화 멀티 콘센트 약 160개)를 광교 노인복지관과 함께 전달했다.
이와 함께 공동체 형성 및 활성화, 고독사 방지 등 건강한 주거문화 조성에 기여한 입주민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을 공유하면서 공동으로 생활하며 이웃과 정을 나누고 서로를 배려하는 건강한 주거문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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